그냥 만보계는 재미없잖아, 택시만보계 어때?

오늘 아주 재미있는 상품을 보게 되었다. 택시만보계. 택시가 만보계를 찬다라..? 이거 아주 재미있는 발상이 아닌가. 어떤 제품인가 들여다 보았더니, 일단 택시가 차고다니는 만보계는 아니었다. 이 제품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무심코 걷다보면 문득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혹은 얼마만큼 걸었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만보계를 사용한다. 누가 그랬던가. 하루에 만보씩만 걸으면 건강해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어떻게 일일이 한걸음, 두걸음, 또 세걸음… 세어보겠는가. 만보계를 찬다.

우리 아버지 역시 만보계를 차고 운동을 나가신 적이 있다. 얼마나 걸었는지 알고나면 운동한 기분이 제대로 나실테니깐. 그러나 그 만보계는 지금 어디간지 모르겠다. 어느 서랍에서 썩어가고 있을 것이다. (아버지, 이 블로그를 보고 계신다면 만보계 좀 사용하세요! 비싼 돈 들여서 사면 뭐해요~ 사용해야지요.)

어쨌든 ‘택시 만보계’는 기존의 것과는 차별화된 재미가 있다! 만보계에 무슨 재미냐고?

기본 만보계의 사양과는 동일하다. 그러나 이 제품은 택시요금이라는 경제적인 개념까지 더한 똑똑한 만보계이다.  지역에 따라서 다른 요금도 적용할 수 있고 할증개념도 붙어있는 제대로된 택시요금이다.

무슨 이야기냐면, 이 만보계는 걷는 속도나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할증이 되기도 하며 택시의 미터기처럼 다음 할증까지 남은 걸음수도 계산하여 표시해 주는 기능이 있단다. 

‘기능을 간략히 정리를 해 보면  ①보행 거리를 택시 요금으로 환산표시 – 국내는 일반과 모범의 요금이 다른데 다른 요금을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②택시 요금 할증 기능 – 장거리는 약 30%, 보행속도가 빠르면 20% 할증이 된다. 초기 요금 할증은 50보 전후부터 시작되며 10보마다 택시 아이콘이 변하면서 50…40…30…20…10…0! 가산! ③만보계 기능 – 기본 걸음수 표시, 시계표시, 소비 칼로리 표시, 7일간 데이터 저장이 된다. ‘ 란다.

참 재미있지 않은가?

이미지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09114949ed839dec8b9ceba78cebb3b4eab8b0-1

태그: , , , ,

One Response to “그냥 만보계는 재미없잖아, 택시만보계 어때?”

  1. 김 가혜 Says:

    우와!!!!!! 아이디어가 참 돋보이는 제품이네?? 진짜 택시 미터기마냥 걸을때마다 돈이 촥촥 올라가면 진짜 걸을맛 날꺼같애!!!!! 내가 걷는 거리는 얼마일까… 짐짓 생각해본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