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이란.

어쩌다가 대단한 분을 알게 되었다. 나는 단지 다음 수업에 언급될 facebook에 대한 내용을 찾기 위해 구글링을 하던 중이었다. 그러다 어떤 양질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게 되었고, 그 분의 블로그에 이끌려 여러 게시물을 보던 중, CCL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한 언급은 2008년도부터 그 열기가 뜨거웠으나, 이제 알게된 자로써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다.

CCL은 ‘Creative Commons License’의 줄임말로 “자신의 창작물에 대하여 일정한 조건하에 모든 이의 자유이용을 허락하는 내용의 라이선스”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ckorea.org/info/about– creative commons korea 홈페이지 발췌

아버지께서는 요즘 나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생긴 걱정인데.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얘야, 요즘 저작권에 대해서 말들이 많던데, 아무데서나 퍼오지말고, 조심 또 조심해라. 그거 걸리기만 해도 벌금도 장난 아니라던데…….” 그렇다. 내가 뭐 대단한 학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일개 그저 연약한 블로거일 뿐이다. 전문적인 지식이라도 올리고자 한다면 다른데서 소위 “퍼와야 한다”

그러나 이 것도 아버지 말씀대로 불안하기 짝이 없다. 그러다가 어떤 블로거님 포스트에서 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있어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다.

CCL은 일종의 “내 블로그나 웹사이트, 카페 등 에서 저작물의 이용을 허락한다! 그리고 이용방법과 어떤 조건 범위 안에서는 가능하다~”라고 친절하게 표식을 붙여준 겁니다.

어디서 어떤 저작물을 퍼올 때 우리는 잠시 고민하게 된다. 별 문제 없겠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니 조금 찜찜한 것이 사실이다. CCL 표식이 붙은 곳에서는 창작자가 지정해놓은 조건 하에서 원칙적으로 모든 이의 자유이용을 허용하되 몇 가지 조건을 붙인 “개방적인 이용허락”이다.
솔직히 내가 만든 것이라 인정하고 그 저작물을 가져간다는데, 어느 누가 기분이 나쁠까? 오히려 나의 저작물을 인정해준다는 뜻도 되는데 말이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 정보를 공유, 이 것이 바로 진정한 ‘평등’이라 생각이 든다.
CCL은 그저 저작물을 퍼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에도 일조를 한다. 또한 CCL은 국제적인 흐름이기도 하다. 40여개국이 이미 이를 도입하여 운영중이고, 또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CCL은 무료이니 여러분도 한 번 사용해보시길 권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ckorea.org
 Creative Commons Korea에 있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