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보다 여자들이 어장관리에 열심일까?

“저… 어장관리 당한 건가요?”

여러분들도 ‘어장관리’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어…? 어장관리가 뭔데?”라고 궁금히 여기실 분들도 분명 있으시리라 생각해서 뜻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척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성들을 동시에 관리하는 태도, 행태를 의미하는 신종 연애용어.
내용출처: 네이버 오픈사전 (위키디피아 한국판에서는 어장관리에 대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익명게시판에서 한참 글이 올라왔었죠.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라던가. 어장관리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뭐 이런 내용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로 어장관리를 하는 성별은 여자였구요.

지식인에 물어봐도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어장관리 지식검색

뭐. 저도 그다지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저 보험들기 좋아하는 사람들 일부가 그러는 행동양태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어쩐지 과학적으로 그러한 현상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몬스의 이론에 따르면 남자가 천성적으로 여자보다 성적 다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wordpress.com의 Hot posts들의 내용만 보아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단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나, 여성의 간통이 먼 옛날 암컷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했을 이유도 있다는 거죠. 따라서 여자도 성적 다양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었단 말입니다. 다음의 이유에 따라.

1. 먼 옛날, 과거에 여성 혼자 돌아다니면 뭇 사내들로부터 의식주에 관련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한 사람에게 속해있지 않으면 더 많은 이로부터 이득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2. 간통이 일종의 생명보험처럼 이용
3. 혼의 정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남자의 씨를 잉태할 수 있다.

여기서는 극단적으로 간통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말입니다. 어쩌면 인류 먼 옛날부터 내려온 유전적인 요인을 갖았기 때문에, 여성이 더 어장관리에 열중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나도 모르게’

이러한 여성의 성적 진화에 대해 더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인류학자 홀디의 이론에 대해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서적 : 미래교양사전 – 이인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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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글 to “왜 남자보다 여자들이 어장관리에 열심일까?”

  1. kkongchi Says:

    ㅎㅎ 재밌는 글이네요. 암튼 Twitter 에서 보고 블로그 들어왔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특이하게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 wordpress.com에서 거주하시네요. ^^

    • 김보름 Says:

      Twitter에서 오셨다니! 왠지 twitter는 저 혼자서 메아리치는 기분이라ㅋㅋ 괜히 썼다..고 생각했어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보람느끼네요! wordpress.com는 저희 학교 교수님 따라서.. 왔습니다만;;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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