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y Of Cooperation의 또다른 예.

이전 포스트 전세계의 거리의 악사들이 부릅니다에서 The Beauty Of Cooperation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태백 가뭄극복 기념비

태백에 설치된 가뭄극복 상징 조형물이다. 현재 물난리와는 대조적으로 지난 겨울 태백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었다.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마저도 하루에 몇 번씩 드나드는 급수차에 의존하여 생활용수를 해결했었다. 물론 먹을 물도 부족하였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급수차가 부족하여 똥차를 씻어내고 급수차로 동원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황지연못에서 물을 급수하였다. 물에서는 모래와 각종 오염물들이 가득하였다. 태백의 가뭄이 이슈화되면서 도움의 손길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각종 관공서에는 태백 주민들을 위한 생수가 배달되어왔다. 이 가뭄극복 상징 조형물은 The Beauty Of Cooperation의 상징물이기도 한 것이다.

이 조형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하다.

태백 가뭄극복 상징 조형물

가뭄극복 상징조형물의 원료는 빈 패트병

그렇다. 물방물 모양의 이 조형물의 주원료는 빈 패트병. 즉, 주민들에게 배급되었던 그 생수병이다.

상징물 앞에는
가뭄극복 상징물 이 상징물의 의의 이외에도 상징물 앞에는 도움을 준 업체들의 목록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팻말이 있다. 본 상징물은 태백시청 뒤편에 설치되어있다.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나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터질 때마다. 위기에 똘똘 뭉치는 한국인의 협력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