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콜’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바야흐로 개인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이전 처럼 집에 온 각종 요금 고지서 까지도
문서파쇄기로 갈아버려야 안심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차주콜은 이러한 고민에서 나온 서비스이다.
차주콜이란 자동차 소유자의 휴대폰 번호를 타인하게 노출시키지 않고 호출자와 통화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차주콜 서비스

차주콜에 등록하게 되면 모든 호출자는 1544-1363에 전화를 거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후, 서비스에 등록된 차량이 부여받는 고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야만 차주와 연결될 수 있다.

차주의 휴대폰 번호에 대한 정보를 굳이 차 앞에 선전하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개인정보가 유출될 필요도 없으니, 이 얼마나 착한 서비스인가!

1건당 1개월 2000원, 1년 이용시 만 오천원.

휴대폰 번호 유출에 따른 피해보다는 예방비용이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는 분명 맹점이 있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차주콜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기입하여야 한다.

이로써 소비자는 휴대폰 번호 유출에서 끝날 수 있는 정보 유출이, 어쩌면 사는 곳, 이름, 혹은 주민번호까지 확대되는 위험을 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렇듯 개인정보가 밀집된 웹사이트가 해킹될 경우에는 엉뚱한 비용만 낭비한 셈이된다.
그렇다면, 요점은 차주콜 홈페이지와 차주콜 서비스 정보 업체가 얼마나 보안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 된다.

따라서 차주콜 서비스 제공업체인 “건다감플러스”는 ’10월, 한시적으로 여성 운전자에 한한 1년 무료 서비스 제공’을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는, 개인정보에 대한 정보 보안성을 강조하는 것이 수익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차주콜의 홈페이지로 이동www.chajuc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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