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석 mbn 앵커의 강연

지난 2009년 4월 10일에 본학교에서 오명석 mbn 앵커의 강연이 있었다. 한참 전의 이야기이지만 상당히 나에게 자극이 되었던 것 같아,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가슴에 와닿았던 내용이다.
(오명석 앵커의 열정적인 목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으면 훨씬 더 가슴에 와닿을 수 있을텐데…)

“우리 인생에서 3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대학입시. 두 번째, 취직 혹은 취업. 세 번째, 직장에서 승진 혹은 결혼 혹은 기타 다른 것의 기회를 의미한다. 우리는 지금 두 번째 기로의 서있다. 이 기회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런데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인가? 그저 바라기만 할 뿐인가? 노력은 없고? ”

“목표를 정했으면 그 목표에 미친듯이 몰입하여야 한다.”

“어디에도 모범답안은 없다. 계속 정진할 뿐이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작업은 우리의 얉았던 지식을 깊게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다가 쉴까? 지겹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고통의 signal이다. 이 signal은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공부를 하거나, 혹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우리는 또다른 무엇인가를 희생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에 빚대자면, 기말고사를 치루기 위해 노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고통스럽다. 놀고 싶은데 공부하는 것은 말이다. 이 때, ‘대충할까? 지겹다’라고 드는 생각은 유혹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성장의 기쁨을 즐긴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공부나 목표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즐겁기만 하다. 그리고 그러한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있게 된다.

얉았던 지식을 깊게 만드는,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나 모든 일은 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또 기말고사 공부를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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