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금방

지난 주, CS 교육시간에 들었던 내용이다.

고객님께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처리해드릴게요”라는 잠시만, 금방이라는 추상적인 용어는 고객의 기다림을 더욱 길게 느껴지게 한다고 한다.

따라서 업무의 진행상황. 예를 들어 “지금 저는 100만원을 출금하고 있습니다. 이제 10만원짜리 수표로 발급해드리겠습니다.”라는 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CS교육에서는 고객의 업무처리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을 최대로 잡고 고객의 양해를 구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하여 양해를 구한 시간보다 훨씬 일 처리를 빨리 해, 기다림의 시간을 짧게 느끼도록 한다.

오늘 아침, 안산시 덕성초교 앞 버스정류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안내 멘트가 흘러나왔다.

“21번 버스가 잠시후, 곧 도착 예정입니다.”

3번이나 반복된 안내 문구. 그리고 기다림.

추상적인 단어는 되도록 지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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