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검토란…

LC 즉 신용장 검토는 단순 내용만을 checking하는 것이 아니다.
내용 검토라고 하는 것은 기업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리한 점은 없는지, 혹은 분쟁의 요지가 되는 내용은 없는 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오늘 본, LC에는 두 가지 유의점이 있었다. 먼저,

1. 2/3 originals and 2 non-negotiable copie of clean on board ocean bills of lading made out to ——–, marked ‘freight to collect’ and notifying applicant.

B/L의 2부를 보내라는 것에서는 논쟁의 여지는 없었다. 허나 그 아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4. beneficiary’s certificate certified that one set of origial documents including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 1/3 set of original bill of lading and beneficiary’s certificate certified that the case of this l/c’s cargo ——-이하 내용생략

cert내용에 B/L 한 부를 보내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다. 이는 고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받은 원본 B/L만으로도 물건을 먼저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금 지급이 이루어지기 전에 물품을 수령한다면 곤란해진다.

두 번째,
8. beneficiary’s certified that one set of proforma commercial invoice and packing list had been sent to applicant by mail 45days before the shipping date —

물건을 선적하기 45일 이전에 proforma commercial invoice와 packing list를 보내주었다는 cert이다. 고객의 선적 예정일자는 올 12월 20일이었고, 이 신용장의 오픈일자는 12월 6일이다.

45일이전에 서류를 보내라는 이야기는 사전에 협의가 되지 않은 내용이라면, nego 당일 예상치 못한 하자 사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L/C 검토란 “단순히 내용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를 파악하여 고객에게 통지하여,
이를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by 권과장님 말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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