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았다

영업점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AS-IS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라, 도움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전산이 안되는 것이 뭐가 있겠냐며, 전산부가 하는 일이 뭐냐고 되물었다. 같은 직원. 그리고 후배…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감내해야 할 일들 중에 하나 일텐데… 숨이 막혀왔다. IP전화기가 설치되면서 표정 하나 숨기기 어렵다.
왜 영업점은 본부를 평가만 하고, 영업점은 평가 받지 않는가. 인사고과 평가처럼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게 된다면, 협력이 더 잘 되지 않을까. 본부에는 끊임 없이 잘 보이려 하는데 IT본부에는 그럴 필요가 없다. 이익부서가 아닌 지원부서인 이상 평가지표는 얼마나 지원하느냐에 달려있다. IT본부는 결코 평가자가 될 수 없다. 피평가자만 될 뿐.
인지상정이 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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