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문제가 야기하는 개인의 불안

2015년 1월 20일부로 한 업무를 전담했던 두 분의 책임자가 업무를 비우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임명 받았다. 마치 신설부서에서 일할 때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프로세스나, 경험지식이 없어서 끊임없이 삽질하고 있다. 덕분에 나는 24시간 불안감과 대적 중이다. 모두가 온전히 적응하지 못한 시스템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에러와 업무팀 지원에 온전히 내 개인생활에 복귀하지 못한다. 주말에도 걸려오는 전화에 부리나케 달려나와야 한다. 주중은 끊임 없는 요구에 응하고, 불만 전화를 응대한다. 전엔 커버해주시던 책임자님이 계셨지만, 이젠 계시지 않아 홀로 찬바람에 맞서고 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지만서도 벌써 2주차. 내 몸이 이 스트레스에 적응하지 못하는 듯하다. 조직의 구조적 문제가 나에게 불안함을 주고 있다. 새로운 업무를 맡게된 책임자님에게도 마찬가지겠지. 충분한 인수인계의 시간없이 전임자 모두가 부재 중인 상황인 것이다. 앞이 깜깜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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